2024. 11. 25. 16:18ㆍ더욱/씁쓸한
1장 은행, 대출, 금전 관계
은행이 고객을 응대하는 방법, 영업의 비밀
- 통장이월하러 온 고객: 통장을 기계에 넣는 순간 은행원의 컴퓨터 화면에 신용카드 사용 여부, 통장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고객 등급이 얼마인지, 대출은 얼마나 있는지 등 은행 거래 내역이 다 노출된다. 요령이 있는 은행원은 특정 상품이 없는 고객에게 혜택을 말해주며 권유를 해보기도 한다.
- 예적금 가입 및 만기수령하러 온 고객: 예금을 재예치하려고 하면 신탁, ELS, 펀드 같은 걸 권유한다. 은행 입장에서는 수수료도 더 많이 받고 손님 입장에서도 기대수익률이 예금이자보다 높으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
- 체크카드 만들러 온 학생 등 젊은 손님: 권유해도 잘 받아주는 고객군. 주로 비대면거래 권유.
은행원 실적 경쟁,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
본부에서 지점마다 분기별, 반기별, 연간 목표 실적을 할당하고, 결과를 취합하는 12월을 제외한 일 년 내내 실적을 관리한다. 실적이 나쁘면 눈치도 보이고, 인사고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은행 우수고객 제도 활용 꿀비법, 누구나 가능하다
대출 시 최우수, 우수고객은 0.1%라도 우대금리를 줄 수 있는 은행이 대부분. 일반고객은 전산상 우수고객 우대금리 자체를 부여할 수 없게 되어 있음.
은행 우수고객 제도와 신용카드 실적 연관성 고찰
우수고객 필요 점수에 신용카드 실적이 어느 정도 기여하느냐에 따라 해당 은행의 중점 상품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음.
승진하면 대출금리 인하해준다? 과연 맞을까?
신용대출 금리는 소득증가+직장 안정성+신용등급 상향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승진만 해서는 대출금리를 인하해주진 않는다.
은행가서 대출금리 잘 받는 방법
- 신용등급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현금서비스, 카드론 같은 건 쓰지 말 것.
- 은행이자 연체는 적은 금액이라도 절대 하면 안 된다. 공과금, 통신료, 주민세, 자동차세 등 소액이라도 제때 잘 낼 것.
- 할부상환 대출(원금균등, 원리금균등): 은행 실적을 쌓아두어 고객등급 관리를 해둘 것. 우대금리 받기가 쉬워진다.
- 이자만 내는 대출(일시상환대출):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다면 "시세 오른 담보물 감정가로 최신화 반영해서 연장해달라"라고 1년 마다 요청. 토지, 농지(전답)의 경우 땅을 묶어 감정을 받아 대출을 받는 것이 금리를 낮출 수 있는지 은행에 물어보고 진행.
- 승진 및 연봉상승: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들고 은행 가서 금리 인하 요청.
- 은행방문시기: 대출창구 은행원들이 그나마 마음에 여유가 있을 만한 시기에 방문.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평일 화/수/목 정도.
급하게 돈 필요할 때, 돈 구하는 순서
- 예금/적금/펀드/신탁 담보대출
- 보험금 담보대출
- 퇴직금 담보대출
- 자영업자 신용보증서 담보대출(자영업자만 가능)
- 개인신용대출(1금융권)
- 개인신용대출(2금융권)
- 카드론(되도록 받지 말 것)
- 현금서비스(되도록 받지 말 것)
현금서비스 카드론 사용, 신용등급에 영향 줄까?
통상적으로 카드론, 현금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그렇지 않은 고객보다 신용경제 활동성향이 불량하게 나온다. 따라서, 해당 서비스를 받은 은행의 자체적인 신용등급은 크게 떨어질 수 있고, 남아버린 사용기록이 추후 대출금리를 상승시킬 수 있다.
대출받을 일이 없다면 짧은 기간 안에 결제하면 크게 상관없다. 일반적인 신용등급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연체가 원인.
ATM 기기에서 돈을 주웠을 경우
CCTV가 있으므로 대부분 잡히고, 법적인 처벌도 받을 수 있으니 남의 돈을 탐하지 말자.
타인에게 계좌이체 잘못했을 때...
최대한 빨리 은행에 연락을 취하고 지급정지를 걸어달라고 한다. 빠르게 돌려받지는 못하더라도 돌려받을 수 밖에 없는 금액이니, 상대의 상황을 감안하여 마음의 여유를 가질 것.
돈에 대한 관념 사람마다 각기 달라 유의해야
공사, 시공, 발주사업 등을 하는 사업가들은 평소에 큰돈을 움직이다 보니 돈에 대한 관념 자체가 다른 편. (이외의 얘기는 1권의 돈 빌려주지 말라는 항목과 비슷하다)
치매 노인 재산갈취 남의 일 아니다 가족이 잘 챙겨야
노인분들 통장 수거해서 노령연금 찾아주는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 조금만 나쁜 마음을 먹고 조금씩 해먹으면 추후에는 찾을 수도 없기 때문에, 평소 가족의 통장 입출금내역을 꼼꼼히 확인해 볼 것.
보이스피싱 4,000만원 당할 뻔한 할머니
누군가 은행에 두면 위험하다고 현금으로 찾아서 보관하라고 했다는 할머니의 말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팀장에게 언질을 주니 할머니의 핸드폰으로 전화 중인 보이스피싱범이 욕을 하고 끊었다는 이야기. 후에 은행 본부에서 포상을 아주 작게나마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2장 최고의 재테크, 생활절약
9년 만에 5억 모은 이야기
1권에 나온 내용을 축약한 항목이다. 지방 출장을 자원해 하루 2만 원씩 나오는 지방 출장비로 생활하고 그 외는 전부 저축, 본사 사옥에서 먹고 자며 월세 아끼기, 1억 저축 달성 후 예금이자로 나오는 1일 1만원으로 한 달을 살고 나머지는 전부 저축, 해외파견 생활로 저축액을 늘이기 등. 월급 다 저축하고 이자로 살자는 경제관념을 조기에 확립하고 자산 효과가 일어날 때까지 짧은 시간에 목돈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외에 자잘한 팁으로, 대형마트 할인 시간대를 공략하기,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상품권을 5% 할인구매하여 재래시장의 파장분위기에 싸게 사기, 외식 대신 요리해서 먹기, 지역상품권으로 결제되는 주유소에서 주유하기, 원단이 좋아서 오래가는 옷을 구매하기, 구두상품권을 싸게 구매해 그것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천연 가죽 구두로 2켤레를 구매하고 번갈아 신기 등을 말한다.
대기업 월급 똑같이 받은 회사동기 A와 B의 자산 차이
소비습관의 차이로 월에 50만 원만 아껴도 40년 동안 3억이 모인다. 노후 3억이면 8~10억짜리 원룸 건물주가, 7~8억짜리 상가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돈이다.
3장 전셋집 및 내집마련
전세사기 안 당하는 방법, 등기부등본 권리분석
등기부등본에서 갑 구: 제일 아래쪽의 최종 소유자가 계약서상 집주인이 맞는지, 을 구: 근저당권 있는지(=대출이 껴있는지)를 확인한다. 채권자에 은행이 있는 경우, 은행은 담보대출을 내주면서 부동산에 근저당 채권최고액을 주로 120%로 설정하므로 이를 토대로 얼마를 대출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갑구 소유권 매매일과 을구 근저당 설정일이 같으면 집주인이 집을 살 때 대출받아서 산 것. 설정일이 다르면 매매 이후 따로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
사회초년생의 경우, 한 달 치 월급만 받은 다음 은행에서 버팀목전세대출 받으면 대출창구 은행원들이 알아서 선순위 권리분석 다 해서 알려주고 대출을 진행해준다.
주택청약저축 집 있어도 무조건 드는 이유
2만 원만 넣고 개설해서 2년을 두면 입금하는 즉시 매일 연리 1.80%의 하루 이자가 계산되어 올라간다. 즉, 출금 1회가 가능한 1.80%짜리 MMF, CMA 통장과 같다(2018년 기준 이자).
주택청약저축
- 개설 후 1개월 경과 후부터 매일 이자가 붙는다.
- 최초 개설 시 1,500만 원 일시 예치가 가능.
- 이와 별도로 24개월 치 선납이 가능(최대 50만 원*24회 = 1,200만 원).
- 따라서 1,500만 원+1,200만 원 = 일시에 2,700만 원까지 예치 가능.
아파트 청약 로얄층 당첨되고 중도금 대출 거절
신용등급이 아주 많이 안 좋은 상태면 대출 거절이 될 수 있다. 대개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 상습 연체, 카드론/현금서비스 상습적으로 쓰고 연체로 인한 경우다. 혹은 자기도 모르게 연체하는 경우: 마이너스 통장 꽉 채워서 쓰다 한도 초과되어 이자가 안 빠져 연체된 줄 모르게 연체, 담보대출 이자 자동이체 통장에 잔액이 없어 나도 모르게 연체.
수도권 아파트 가격, 기금대출로 인한 하방경직 효과
수도권에서 전용 85㎡(25.7평), 주택가격 5억 이하에서는 디딤돌대출로 인해 내 집 마련 실거주 매매 수요가 받쳐준다. 또한 버팀목전세대출로 인해 전세금 3억 원 이하에서 또한 하방경직이 나타날 수 있다. 금리의 변동이 있어도 항상 시중금리보다 훨씬 낮게 설계되어 있어 꾸준히 대출수요가 유입된다.
4장 부동산 투자
4,000만 원으로 1억 오피스텔 사서 월세 놓기
평균 매매가 1억에 40~50 정도 월세가 나온다. 공실은 평균적으로 20개월당 1개월 정도 발생. 담보인정비율 80% 지역의 경우 월세 대신 보증금을 올려 보증금을 1천만원으로 받아, 3.2억 원으로 오피스텔 10채 마련이 가능하다. 물론 4억이 있다면 대출을 이용해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을 매입하는 게 낫다.
2천만원으로 1억 오피스텔 매입이 가능했던 이유
담보인정비율이 80%인 상황에서 반전세 2000/30 놓고 은행대출 6000만 원 받으면 내 돈 2000만 원으로도 1억 원 오피스텔 매입이 가능했다. 위 경우에 담보대출금리가 4.50%이라면 내 돈 2천만 원으로 투자를 하든, 5천만 원으로 투자를 하든 기대수익률은 똑같이 4.50%다. 즉, 손익분기점이 되는 금리가 4.50% 이라는 것이고, 금리가 이 이하라면 대출을 더 받아서 매입하는 게 유리하다.
오피스텔, 원룸 선택 시 유의해야 할 사항
- 호당 주차 가능 대수 확인
- 남향인지 확인
- 창문 상태 및 몇 중창인지 확인(겨울에 웃풍 주의)
- 보일러실+에어컨 실외기 위치 및 겨울에 보일러실 소음 확인
- 보일러실이 창가에 붙어 있을 경우 실외기 통풍구 열었을 때 문으로 외풍 안 들어오는지 확인
- 벽 방음 잘 되는지 확인
- 복도로 옆집, 앞집 방음 잘 되는지 확인
- 관리비 수준 얼마인지 꼭 확인; 관리사무소에 찾아가 청구서 자료로 확인 요청
*실거주 시 확인해봐야 할 사항
- 출입문 도어락 건전지 상태 확인
- 실내 및 화장실 조명등 상태 확인
- 풀옵션 냉장고 수명 확인
- 화장실 샤워기 헤드 상태 확인
- 바닥 타일 냄새 확인
임대사업자 다주택자 갭투자 방법
은행에서는 가계대출과 임대사업자대출로 구분을 해 부동산 담보대출을 달리 취급한다. 가계대출자에겐 소득대비 대출 상환능력(DTI, DSR)을 까다롭게 따지고 원리금 상환 부담까지 있는 반면, 임대사업자대출은 월세 소득 대비 대출이자(RTI) 기준에만 맞으면 대출을 진행한다. 더구나 이자만 갚는 대출이 가능하고, 담보인정비율(LTV) 또한 최대 80%로 2배까지 높은데다, 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세제 혜택까지 주고 있었으니 이론상 내 돈 8억 원만 있으면 2억짜리 소형 주택 10채를 사서 월세-이자 차액을 먹는 갭투자를 할 수 있었다.
진짜 부자들의 땅 투기 방법
토지대출은 규제가 많은 아파트담보 대출에 비해 담보인정 최대 80%까지 받을 수 있는데다가, 소액임차보증금 차감도 없고, 원리금 상환 없이 일시상환대출도 가능하다. 개발 호재가 있는 확실한 정보의 땅은 10년 동안 싼 이자만 내고 버티다가 팔아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5장 증여 및 절세
증여세 절감 방법, 아들 결혼 신혼집 증여세 폭탄
국세청에서 자금출처 소명대상에 오르는 경우는 크게 두 경우다.
- 젊은 나이에 부동산 등기해서 소유자가 된 경우
- 금융소득 1년에 2,000만 원 이상 나오는 경우
증여세 절감 방법으로 차용증 쓰고 공증을 받는 것과 쪼개기 증여하는 것(1권 참고)을 또 소개한다.
증여세 아예 안 내는 방법과 Heritage 기부 문화
10년에 한 번씩 증여공제 한도를 이용해 증여하는 방법에 쪼개기 증여를 섞어서 증여세 안 내는 방법을 얘기한다. 1권의 내용을 알고 있다면 굳이 참고할 필요가 없는데다 기부 문화는 정말 딱 두 줄만 얘기하고 끝난다.
6장 바보아저씨 경제 이야기
은행의 수익 구조와 현업이야기
- 예대마진(=대출이자와 예금이자의 차액): 70~80% 정도 차지
- 신용카드 수수료
- 주택청약저축
- 보험 수수료
- 펀드 및 신탁 수수료
- 외환 환전 및 송금
- 전자금융(으로 인한 비대면거래 증가로 효율 극대화)
은행채용, 가장 중요한 건 면접이더라
"잘 파는 직원이 왕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손님한테 물건을 잘 파는지 못 파는지 실전처럼 롤플레잉을 시키고 행원의 자세를 평가한다.
월 500만 원 번다는 개인택시 이야기
개인택시는 2일 일하고 1일 쉬어야 한단다. 그렇지 않으면 면허 정지당한다고. 성남시 최초의 K7 개인택시라나. (이야기가 이게 끝이다...)
상품권, 기프트카드 선물 이야기
현금을 바로 줄 수 없는 입장에서 최고의 선택. 유명 백화점 상품권은 95% 가량에 현금화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권면금액 60% 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어 좋다.
거제도 조선업과 수출 경제 이야기
과거에 출장으로 거제도에 거주하면서 느낀 소감을 거제 지역카페에 올렸다는 글이다. 별 내용은 없다.
2캐럿 다이아 현찰 구매한 사모님과 달러 이야기
해외 근무를 하면서 친해진 한국식당의 사장님이 돈을 크게 벌게 된 계기는 1990년대 말 IMF로 환차익을 남겨서란다. 그 돈으로 보석도 사고 남는 돈으로 폭락한 아파트들까지 사고 세월이 흘러 또 몇 배씩 뛰고. 금융위기가 오면 기축통화인 달러와 엔화가 안전 자산이 된다.
국산 중형차가 1억에 거래되는 해외수입차 시장
동남아, 서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나라에선 자체 완성 자동차 제조업이 없어 한국차도 고급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관세와 특별소비세를 많이 부과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한국산 준중형이나 중형차 신형 세단이 보이면 일단 최소 1억 이상 현금 지출 여력이 있는 부자라고.
뉴욕 맨해튼 여행과 국부론(國富論)
애덤 스미스가 아들하고 여행을 많이 하다보니 여행을 통해 경제학에 관심과 그 식견이 생긴 것이라고 자평을 한 국부론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2018년 현실판 국부론이라 얘기한다. 자신이 맨해튼을 가기 직전에 거주했던 현지인 월급과 맨해튼이 비교되면서 '가난한 나라-부자나라의 자본과 사회분배시스템이 도대체 얼마나 차이 나길래 이런 큰 인건비 차이를 보이게 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도 많이 했다고. 이와 같이 자식을 데리고 경제력 차이가 큰 '빈'국과 '부'국으로 여행을 시켜보는 걸 추천한다고.
피피섬에서 만난 이스라엘 학생
휴양지까지 와서 20~30달러로 방을 구하려고 하면서, 돈이 없어도 여행은 충분히 할 수 있고 휴양지에 와서 젊을 때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여행하고 싶어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왔다는 이스라엘 학생을 만났다. 휴양지에서는 화려하게 보내고자하는 자신의 여행관과는 달라서 그 학생이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한다.
1권에서 나왔던 내용이 또 나오질 않나, 잡설이다 싶은 이야기는 더 많아져서 이게 뭐지? 싶었다. 나는 경제정보가 읽고 싶었지 일기를 읽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1권의 명성에 빌어 어떻게든 2권을 팔아먹고 싶었구나...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땅 투기 얘기는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돈을 번 사례들을 얘기하며 그런 정보가 있으면 땅을 사라고 하는데 이건 도덕성의 문제가 있는 내용 아닌가? 스스로도 청문회 등에서 도덕성을 요구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더니 상반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은가. 돈을 벌려면 도덕성따위 개나 주라는 것인가... 뉴욕 맨해튼 여행과 국부론을 연결지으며 추천하는 여행법은 정말... '자본주의적'이다. 이 권에는 게티 이미지 뱅크 워터마크가 그대로 박힌 저화질 이미지까지 삽입되어 있는데, 정말ㅋㅋㅋㅋㅋㅋ '경제적'으로 글을 쓰셨군 싶었다.
˙칼톤 (p.18): 은행 수납 창구에서 쓰는 플라스틱 재질의 접시. https://blog.naver.com/ndsstudyroom/223351096545 참고.
˙인자하다 (p.19): 印도장 인字글자 자. 글자를 찍다.
˙전답 (p.53): 밭 전田논 답畓. 논과 밭을 아울러 이르는 말.
24102?~241125
바보아저씨 | 2018.10.19. 초판 | 바른북스 | P.275
ISBN 979-11-63560-44-9 03320 | ₩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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